 물반 고기반 영덕 대부리 낚시
1번 선수 민장대 경력 40년에 나는 민장대 없으면 낚시 안간다 선수
(바낙스 하이퍼파문 61 바다민장대
2번 선수 릴대로도 바다민장대 보다 더 많이 잡는다 선수
(삼우 토너먼트ISO 1호 2011 바이오마스터 2500번)
첫째날
금요일 일 끝나고 조낸빨리 영덕에 도착 밤 12시 대부리방파제에서 강구항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딱 1개의 낚시가계가 열려 있더군요. (사진이 안보이네요 ;;;; 아마 대부... 낚시 였던듯)
일단 총알만 장전
소문으로 벵에가 주구장창 잡힌다는 말만 듣고 왔지만 포인트가 어딘지 몰라
낚시가계 사장님께 여쩌보니
밤에는 대부리 방파제와 낚시가게 중간쯤에 갯바위에서 감생이 낚시가 좀 되고
대부리 방파제에서 에깅 낚시를 한다더군요
간만에 낚시를 와서 너무 들떠 그냥 자지 못하고 작은방파제 옆 갯바위에 낚시 시작
잡어 몇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장대 없으면 낚시 안간다 선수 3자 용치놀래미를 쑤욱
끄내서 떨구고 피곤한 관계로 바로 취침
(떨군 갯바위자리 사진)
둘째날
아침에 바로 전투 모드로 들어가서
대부리 큰 방파제에서 낚시 시작 (빵가루 사용)


싸이즈는 대부분 15cm 정도 더군요 한 1시간정도 릴대로 벵에만 4마리 잡았습니다.
전날 무리해서 올라온 우리는 먹어야 사는지라 낚시를 일단 포기하고 먹는걸 택했습니다.
막회입니다... 잡어온 벵에돔 고등어 광어 방어 회 저거 구분하실수 있으신 분은 천재~!!!
참고로 저는 방어, 고등어 까지 구분 광어 벵에를 구분 못하겠더군요 ㅠ.ㅠ
이것은 그 유명한 영덕 대게 말고 홍게 ;;;;;;
대게는 전부 수입산에 시장에는 팔지도 않고 해서 어쩔... 에라이 홍게 ....
솔직히 그냥 에라이 였습니다. 너무 삐쩍 꼴았어요 ㅠㅠ
하여튼 둘째날 이렇게 우리는 둘이 처음처럼 10병과 함께 잠들었습니다.
아 참 이곳은 텐트 추천 장소 입니다. 일단 깨끗한 화장실이 옆에 있고 조용합니다. (그대그리고나 최불암선생님이 나오던 드라마)
좀더 안쪽에 모래와 약간의 풀이 있는곳이 평평하고 좋더군요 (오포리방파제 강구항 건너편입니다)

셋째날
다시 다음날 이곳
우리는 빵을 시작했습니다 민장대 선수와 릴 선수 누가 더 많이 잡냐 !!!!
아 이날 바람이 겁나 불었습니다 몰아치는 바람과 간간히 떨어지는 빗방울까지
마지막날 우린 아침부터 5시까지 이곳을 사수하며
내기를 한 결과
민장대 선수
이렇게 잡았더군요.... 20마리가 좀 넘어보이는데
릴선수도 많이 잡았지만 마릿수 차이가 좀 나는 관계로 쪽팔려서 올리진 않겠습니다.
패배한 릴선수 올라가면서 밥 쐈습니다 ㅠㅠ
아 벵에가 방파제 가까이 붙다보니 아무래도 속도면에서 민장대를 이길수가 없더군요
다음번 내기에는 무조건 싸이즈로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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